베트남 유튜버의 광장시장 매운맛 체험기

https://fb.watch/k4qPJ98mP9/?mibextid=l2pj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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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아침부터 베트남 사람 욕을 하기 시작한다

박끼 새키들이 한국가서 혐한방송을 찍어서 유포하고 있다

이야기만 들었을때는 뭐 한국도 워낙에 문제많은 식당들이 있으니

잘 모르는 베트남인들이 사전 정보없이 방문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나도 한국가서 잘못걸리면 두어숫갈 뜨고 나온집들이 종종있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으나 동영상을 보고 마음이 싹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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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영상 소개글에는 서울이라는 내용과 이태원

이라는 글짜는 읽을수 있다

 

 

대충 서울에 방문하였다 

옆테이블 술마시는 아져씨들은 말없이 술만 마셧다

반쎄오 빈대떡을 베트남음식으로 말하는듣 한데 애벌레 먹는 느낌이였다

이자식들은 애벌레를 먹어봤나보다 맛을 아는거 보니

그리고 전부치는 아줌마가 사랑스러운 포즈로 나를 찍어줬다

그리고 이태원 갈비탕 파는 사장님이 귀여웠다 라는 설명이다

 

종로에 광장시장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사먹으며 한국음식에 대하여 리뷰하는 내용인데

8명이 잡채 순대 수육 빈대떡 만두 호두과자 등을 먹는 방송이다

 

전반적으로 베트남음식이 한국음식보다 훨 맛있다는 내용이고

뭐 입맛에 않맞을수 있겠거니 생각을 하지만

몇가지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

 

우선 통역이 뭐하는 뇬인지 모르겠으나 통역자격이 없어 보인다

빈대떡을 한입먹고 토할듣한 표정을 짓는 유튜버

먹기전에 통역에게 물어본다 

이거 짜까냐? 짜까는 어묵을 말한다

녹두빈대떡하고 어묵을 비교할수 있을까?

식감부터 맛까지 전혀다른 음식을 비슷한 음식이라고 설명하고 

한입 먹은 유튜버는 저런 표정을 짓는다 ㅎㅎㅎ

 

내가 처음 맘떰을 먹었을때 표정같다 

그래도 빈대떡이 불호가 심한 음식도 아니고 

얘상과 다른음식이 입으로 들어왔다 하더라고 이정도는 아닐거 같은데

암튼 통역의 잘못된 통역으로 인하여 벌어신 일이라고 볼수 있으며

 

순대를 먹고서는 베트남순대보다 못하다는 평을 늘어놓는다

음... 베트남 순대를 한번 보고가자

베트남 하노이 맛집에 순대라고 알려진 곳의 순대사진이다

우리 순대랑은 전혀 다르다 

우리는 당면에 약간의 야채 고기 당면이 주된재료지만 

저들은 선지에 약간의 향채를 넣어 먹는 순대다 

저런맛을 원했으면 피순대를 먹으러 갔어야 한다

 

역시 가이드 통역이 무지함에서 벌어진 일인듣 해보인다

또한 마지막 귀티나보이게 입은 여성분이 평하기를

하긴 베트남사람이 여행으로 한국에 오려면 

한국돈 천만원을 보증금으로 걸어야 하니 

부자긴 하나보다

8명이 왔으니 얼마여 ㄷㄷㄷ

 

암튼 여성의 불편한점은 친절하지도 않고 빨리빨리 휙휙휙 

그리고 비싸다 8명이 10만원이나 먹었다 

음.... 위에서 귀티나 보인다는 말은 취소다

8명이 그리 처드시면 그정도 나와요 아줌마

한국물가를 무슨 베트남 시장바닥으로 생각하고 오셨나본데

횟집한번 모시고 가면 기절할듯 보인다

 

하긴 옷차림을 보니 시장관광갈 옷차림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왜 시장바닥에서 음식을 사드시고 불만이 저리 많은건지

일요일 아침부터 빡이쳐서 한글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