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푸꾸옥 식당3 바나나 가든 과연 갈만한 곳인가? 골목길 언덕에 위치한 바나나가든 왠만한 푸꾸옥 맛집에 항상 올라가는 현지 식당이다 현지운영 식당이고 다들 맛있다고 칭찬일색이다 모 여행사가만든 맛집 리스트 및 맛집인증 표식은 어느덧 걸러야하는 인증 마크가 되어 버렸고 그 한글 마크가 입구에 있는 집은 아 잘못왔다....투어 코스구나... 라는 절망감을 안겨준다 투어식당을 현지교민이 거르는 이유는 아무래도 여행사에 커미션을 주다 보니 투어손님은 물론이거니와 커미션을 주지 않은 일반손님도 같은 수준으 서비스를 받을수 밖에없다 커미션을 주다보니 양질의 식제료보다는 저렴한 제료 위주로 조리함은 당연한 일이지 싶다 위치도 언덕 중반에 뜬금없는 장소에... 입구에 떡하니 붙어있는 한글 마크 아 오늘 점심은 버렸구나 식당은 해변에 있으면 어울릴만한 분위기 바나나 나.. 2023. 10. 31. 타이거에서 나온 소주??? 오늘 지난번 리뷰한 보또 bo to 송아지 구이집에 먹어보려고 방문했는데 한참 고기굽는 사진을 찍다보니 내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광고 포스터가 들어왔다 뭐 이런 혼종이.... 타이거 맥주는 베트남에서 베스트 맥주이긴 하지만 싱가폴 맥주 회사고 저거 소주로 읽어야 하는거 맞는지 아무리 와이프하고 직원에게 물어봐도 맞다고 하고 chat bia sang khoai 짝 비아 상 콰이 진짜 상쾌한 맥주 라는 문구 그아래는 너무길어 영타 치기 귀차나서 의역만 적자면 달콤한 맛의 소주..... 내 표정이 이랬다 물론 대사도 따라 해봤다 표정도 비슷했을거라 자부한다 아쉽게도 우리 담당 테이블 종업원은 아무리 봐도 알바기간이 그리 길지 않은 친구인게 확실하였지만 그래도 묻고 또묻고 우리가 도착하자 반갑게 인사하며 안내해주.. 2023. 9. 24. 푸꾸옥을 알려주마 큰길에 많이 보이는 식당 보또 bo to 그냥 인터넷에서 퍼온사진입니다 이집 리뷰가 아닙니다 공항에서 야시장쪽으로 가다 보면 즐비한 보또 bo to 식당들 뭔가 소 마크가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뭐파는데지? 하는데 베트남식 소고기 구이집이라 간단히 설명드리면 끝 그러나 이렇게 끝내면 재미 없으니까 좀 썰을 풀어보자면 이렇다 보 또 bo to = 송아지 콴 quan = 가개 베트남은 간판보면 뭐파는지 대부분 알수있다 이름을 참 직관적으로 .... 송아지 구이집 쌀국수집 오징어 국수집 대부분 이름이 이렇다 베트남 소가 세상 질기기론 둘째 가라면 서러운데 그나마 송아지는 부드럽다 심지어 미국산 소고기도 파는집이 있다 그리고 고기는 다 맛있다 혹시 베트남 스테이크 보빗뗏 bo bit tet 을 잡솨보신적이 있는가? 고기를 돈까스 망치로 다지다 싶이해서.. 2023. 8.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