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터넷에서 퍼온사진입니다 이집 리뷰가 아닙니다
공항에서 야시장쪽으로 가다 보면 즐비한 보또 bo to 식당들
뭔가 소 마크가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뭐파는데지? 하는데
베트남식 소고기 구이집이라 간단히 설명드리면 끝
그러나 이렇게 끝내면 재미 없으니까
좀 썰을 풀어보자면 이렇다
보 또 bo to = 송아지
콴 quan = 가개
베트남은 간판보면 뭐파는지 대부분 알수있다 이름을 참 직관적으로 ....
송아지 구이집
쌀국수집
오징어 국수집 대부분 이름이 이렇다
베트남 소가 세상 질기기론 둘째 가라면 서러운데
그나마 송아지는 부드럽다
심지어 미국산 소고기도 파는집이 있다
그리고 고기는 다 맛있다
혹시 베트남 스테이크 보빗뗏 bo bit tet 을 잡솨보신적이 있는가?
고기를 돈까스 망치로 다지다 싶이해서 먹는 보빗뗏
이거 맛집은 나짱에 있는데 나짱가서 일주일 매일 아침을 매일 보빗뗏 먹으니
집사람이 보빗뗏에 질려버려 두번다신 가자고 하질 않는다 ㅡㅡ;;;
이것도 잘못가면 엄청 고기가 질겨 스테이크 칼로 썰리지가 않는 집이 있을 정도인
악명높은 베트남 소고기
아 푸꿕에 보빗뗏집을 찾아서 리뷰를 해야겠구나
암튼
lau 라우 - 전골 생각하면 되는데
호불호가 매우 갈리니
패스하자
nuong -구이
부위별로 가격도 저렴하고
인분당 8-9 천원선
절임 셀러드 볼필요도 없다
번역기 돌려서 대충 부위선택해서 꾸버 먹고
좀 양이 덜찬다 싶으면 국수로 마무리하면 어짜피 러우 육수다
섬사는 놈이 해산물보다 육고기를 좋아해서 ㅡㅡ;;;;
해산물집 리뷰는 하지도 않는데
어짜피 딴 블로그같은데서 푸꾸옥 하면 해산물 공식이 있으니
맛집 많을거 아닌가 그거 보고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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