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8년 차 느낀 베트남 여자 문제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한국사람도 모두 갚지 안듣이
베트남 여성들도 다 다르다는점 을 유의해주시고
그래도 많이 격어본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질투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문제는 많은 한베가정이나 한베커플들이 공통적으로
많이들 하는 말이다 보니 그리고 겪어보니 참 심합니다
연애초나 결혼초에는 나에게 주는 관심이
조금 과하다 느껴지거나 오히려
이렇게 나한테 관심을 주는 사람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좋았던때가 있었습니다
덕뿐에 베트남어도 참 많이 늘었습니다만
각각 기준에 따라서 9시 10시가 넘어가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귀가 확인문자 라든가 확인전화
심지어는 화상전화까지
친구들과 혹은 지인들과 술자리라도 가질 때면
그나마 조금 덜합니다만
분명 업무상 사람을 만나는 일이 많을수록
혹은 접대라도 해서 저녁식사 후 술자리라도 가지면
여간 난감할 때가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많이 듣기도 하고 몇 번 경험도 한
취침 시 휴대폰 검사 참 기분이 묘합니다
마치 불륜이라도 저지른 것 마냥 찝찝하고 그렇습니다
2 이건 개인차가 조금 심하지만 경제관념과 노후대비가 부족하다
제 주변 한베가정만 이런 지는 모르겠는데
이 또한 한베가족 중 남편분들이 많이 공감하시는
혹은 토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혼인 후 대부분 생활비를 지급하시고
전반적인 금전관리는 한국인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끔 혹은 의뢰로 많은 분들이 특히나 베트남 거주 중인
남편분들이 아내에게 경제권을 맞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확인을 하신다거나 하면 문제가 될 일이
혹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초기에 알아챌 수 있습니다만
솔직하게 경제권까지 넘겨주신 마당에
확인하고 계산해 보고 귀찮거니와
혹은 믿음을 주지 못한다고 느낄까 봐 대충 넘어가거나
관심을 두지 않다가 어쩌다 확인해 보면
관리가 잘되어있으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문제가 생겨서 하소연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대부분 현지분들의 급 수준이 한국인 최소 급여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관리보다는 소비나 투자에 사용을 합니다
예로 200만 원 월급받가 결혼 후 배우자가 월 4000만 원을
관리하라고 하는 겁니다
목돈이 달마다 고정적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비전문가들의 유혹이 엄청 들어옵니다
한국인과 혼인했다 하면 땅을 사거나 아파트를 사거나
투자를 권유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 생깁니다
여기 땅사놓으면 오른다 집사 놓으면 오른다
대부분 부부가 상의하에 투자를 결정하지만
베트남도 코인붐이 불었었고
상의 없이 코인투자를 하신 분도......
너무 사랑하고 믿는다 하지만
한 번에 큰돈을 관리시키는 거보다는
생활비와는 별도로 (거의 다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별도로 금액을 관리하게 하시면서 조금씩
관리액수를 늘려가서 자연스럽게 저금하고
저축하고 투자준비하는 방법을 배우게 해 주세요
3 미안하다 잘못했다 인정을 절떄 안 합니다
이런 말씀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절대 사과 안 한다고
근대 생활해 보시면 은근히 많이 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해였네 하며 넘어가게 되는데
작은 일에는 미안하다 잘못했다 인정하고 사과하고 넘어가지만
정작 자신의 잘못으로 큰일이 발생하는 경우
절대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 일을 본 적이 없습니다
내가 볼 때는 그냥 미안해 다음부턴 조심할게 한마디면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문제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 거나 약간의 돈문제라도 걸려있으면
여지없이 변명부터 시작을 하며
절대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자존심인 건지 현지인 특유의 고집인지
혹자는 예전 베트남전 혹은 공산국가의 인정하면 죽는다
라는 사회 전반적인 학습이 정말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절대 인정고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듭니다
이건 정말 많이 노력을 하여보았는데요
오히려 정확한 증거라던가 자료를 제시하면
오히려 더 심하게 변명하려 하고
남의 탓이라던지 어쩔 수 없었다든지
심한 경우엔 몰라 콤비엣, 콩빗을 시전하죠
정말 안 당해본 사람은 저 단어의 무서움을 모르실 겁니다
무적의 단어 콤비엣, 콩빗
왜 이런 결정을 한 거냐 그럴까 봐 미
리 주의 주고 확인하지 않았냐
물어봐도 홍비엣
지난번 이러지 않기로 약속하지 않았냐? 홍비엣
정말 복장 뒤집어집니다
결국 울고불고 한바탕 사달이 나고
다시는 그러지 마라고 위로해 주는 건 한국인이죠
눈물은 위리가 볼 때 반성의 의미로 생각되니까요
그러나 억울해서 우는 건지 정말 반성을 해서 우는건지
그냥 화가 나서 우는 건지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여자의 눈물은 남자를 약하게 만들고 또한 반성했다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반복되다 보면은
같은 일이 제반복애 반복이 걔속되는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럴 때는 많이 피곤하시고 시끄럽고 불편하시겠지만
확실하게 잘잘못을 따지고 은근슬쩍 넘어가는 일은 없게 해야 됩니다
절대 운다고 반성의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옵니다
그러나 이것도 부작용이 있는데
너무 반복되다 보면 대충 미안하다고 넘어가거나
반성과 재발방지보다는 빨리 사과하고 넘어가려는 상황이 반복되니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혼인비자로 국인연금 환급받기 1 대사관까지편 (0) | 2023.08.02 |
---|---|
베트남 18년차가 국제결혼 사고를 보면서 (0) | 2023.07.25 |
베트남에서 본인 인증용 알뜰폰 e sim 개통하기 (0) | 2023.04.07 |
베트남 18년차 느낀점 잘 알려주지 않는 직업의 비밀 (0) | 2023.03.17 |
6개월 남은 경제위기 IMF 또다시 올지도 (0) | 2023.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