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

6개월 남은 경제위기 IMF 또다시 올지도

by 달밤애 2023. 2. 26.
728x90
반응형

.


.
스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어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 3.50%에서 동결했습니다. 
지난 2021년 8월 금리 인상을 시작한 지 1년 반 만인데요. 
그런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자들에게 이번 기준금리 동결을 
금리 인상 기조가 끝났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좋겠다면서 다음번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하고 우리하고 금리 차가 1.25% 
다음 달 가면 아마 1.5%로 늘어나게 될 겁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에 투자한 달러를 갖고 있는
자본들은 우리나라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은행에만 넣어놔도 1.5% 1.25%를 
그냥 자동으로 보장받을 수 있어서입니다 
우리나라의 증시에 있는 
또는 우리나라에 투자돼 있는 자금들이 
대략 안 나가고 있어요. 
왜 안 나갈까요?

달러 들고 온 외국인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냥 우리나라 돈 들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미국 은행에서 투자를 했거나 
미국에 있는 돈을 빌려갖고 들어온 사람은 
 그냥 가만히 놔둬도 1.25%를 
먹을 수 있는 금리 차가 있는데도 안 나가요 
이 얘기는 뭐냐면 우리나라 증시나 
우리나라에 지금 들어와 있는 자본들 중에 
진짜 순수한 미국 자본이 
아닌 것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증시를 지금 
외국인이 좌지우지하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국채를 샀네 안 샀네 
이런 얘기를 하는 그 외국인들은 
다 머리가 시커멓고 한국말 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상황에서 이제 금리를 왜 안 올렸냐  
만일에 은행이 이 돈이 나가는 걱정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런 금리 역전 상황 속에서

 왜 안 올리고 있느냐라는 부분을 생각을 해야죠 
이제 외국에서 추가 투자 이거 생각도 못 합니다. 
우리나라보다 미국 금리가 높은데 
그럼 우리나라 은행에 돈을 넣겠어요?
미국 은행에 돈을 넣겠어요?
외국인 자본 이제 죽었다. 안 들어와요. 
있는 돈 안 나가는 건 이상한 거 첫째고 
이제 외국에서 우리나라 보고 들어오는 사람은
안정적인 수익 보러 오는 사람이
 아니라 투기꾼이나 들어오지 
이제 안 들어올 거란 말이지요

 그럼 왜 이런 위험성 속에서 금리를 못 올리느냐 
지금 국내 은행을 비롯해 갖고 
국내 기업들의 금융 조달 상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imf 때보다 더 떨어진 거예요. 
우리나라 국채 내놔 봐도요 
공기업 회사채를 내놔 봐도 8% 10% 아니면
사 가질 않습니다. 

외국 자본들이 불과 1년 전 
그때는 10년물이 제로였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1년에서 3년짜리 
기업체들을 꺼내놓으면 다 한전이 8%까지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 
일반 기업들은 다 10% 이상을 물어야 해요. 
그러면 10% 이자 물고 
고유가 상황에 부가가치 없고 
수출 계속 들어두고 
이 상황에 어떻게 그 기업이 견딥니까
못 견디는 거 둘째치고 이제 조달이 안 돼 

이미 계속해서 만기 도래해 들어오는 
옛날에 3% 4%에서 쓰던 채권들이 
이제 다 만기 돌아와서 갚아야 돼요 
못 갚으면 부도나 
그런데 신규로는 아무리 돈을 준다고 하더라도 
채권이 안 나가 그래서 그 돈 어디서 구합니까
은행에서 구하고 있는 거예요.


은행에서 대출로 돌려갖고 
땜빵을 하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근데 그게 그게 끝까지 
은행만 믿고 갈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은행이 튼튼하냐 이거지 나는 
이 사태 이후에 조만간 한은에서 
은행의 지급 준비율 낮춘다는 
소리 나올 것 같아요.
현재 10% 이상 지급 준비율을 
유지하게끔 돼 있는 규정을 
낮춰가지고 중국처럼 5%까지는 
못 내리겠지만 1 2%라도 내려서
 추가 대출을 더 돌려서

기업들을 안 살려주면 기존에 있는 기업들이 
전부 다 망하게 생긴 지경 이르게 될 겁니다
그래서 지금 환율이 
가파르게 오를 가능성이 있는 거예요.
지금 이 상황에서는 
물가가 5%를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돈의 값어치들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물가는 우리가 잡는다고 하지만
 소비 부진 때문에 그러니까 돈이 없어서
 지금 물건을 못 사서 물가가 안 오르는 거지 
이미 시중 물가는 다 올랐어요. 
지금 정부가 통계를 아예 안 냅니다. 
지금은 여러분들 지금 
장바구니 물가를 갖고 계산을 해보시면

 장바구니 물가는 30% 이상으로 올랐는데
 국가는 무조건 도매 물가 기준으로 해서 
5%도 안 올라가서 우기고 있는 거죠
 장바구니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어요. 
근데 그 돈을 못 쓰니까 
물가가 올랐구나라는 거를
엄두를 못 내는 거고 
지금 우리가 스스로 굶기고 있는 거예요 
알게 모르게 소비를 
스스로 줄이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지금 이게 견디는 거라고요 
지금 우리 저 같은 경우는 
지금 쇼핑몰 업계를 비롯한 

직접 c2c 하는 b2c 하는 기업들 
매출이 30% 40%씩 떨어져요. 
물류가 움직이질 않아 배송이 안 되니까
이런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물가 물가가 오르고 있는데 
금리를 동결해 버린다는 거는 
이걸 그대로 두겠다는 거거든 
물가 상승은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소리인데 
위험 신호들이 오고 있다라는 
얘기를 해줘야 되는데 
어떤 경제 전문지에서도 언급을 안 해요. 

전 세계가 전부 다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대한민국만 안 올리고 있는것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서나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가 아니야 
대한민국 기업과 은행이 망하게 생겨서 
지금 이걸 안 올리고 있단 말이에요.
 
우리 환율이 현재 1300원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데 
이거 조만간 상반기 넘어가기 전에
 다시 1500원 선까지 올라갈 겁니다. 
그렇게 올라가야 그때 가야 
외국에서 돈이 들어와요
우리 물건이 저렴해졌으니까 
상대적으로 그래서 
이러한 고환율 정책을 또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열고 있는 거고 
소득은 완전히 제한해서 
오히려 실질 소득 줄었다잖아요. 
26년 만에 우리 국민 소득은 
실질 소득은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물가가 오르는 걸 
내비두고 방치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공공요금 물가를 더 올려갖고 
지금 있는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는 거란 말이지

미국이나 외국하고 금리 차에 있어서 
늘 우리가 먼저 선제적으로 
당겨서 올렸어요. 
올리면 올린다고 예상이 되면 
미리 올려갖고 그 충격을 예방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올려도 안 따라가요 
이런 정책을 쓰는 이유가 
도대체 모르겠어요. 
지금 있는 이 위기는 서민들은 물가 위기예요. 
이 재정 위기가 국가적인 차원으로 가면 지
금 계속 무역 적자는 한 달에 
100억 달러 이상씩 나고 있죠 
외환 보유고 계속해서 줄고 있어요. 
그나마 환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앞으로 무역 적자가 개선될 여지는 전혀 보이질 않아요. 

근데 지금 있는 상황에서 환율까지 떨어뜨려버리면 
한국 돈의 가치는 앞으로 폭락하여 위험성이 있다는 거
그 위험성을 각오하더라도 기업들 대기업들을 살리기 위해서 
지금 환율을 이자율을 계속 이렇게 끌어간다는 거예요. 
이자율 오르면 일단 건설업체들부터 줄줄이 다 망할 거거든요. 
그리고 건설업체가 망하게 되면 
은행이 망할 거고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대폭락을 하겠죠.

왜냐하면 이자를 못 이 내고 
시장의 투매를 던지게 되는 부동산들이 늘 거고 
신규 분양 자체는 아예 안 될 거니까 
현찰 들고 살 사람 아니면 
그럼 시중에 있는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디플레이션이 와요. 
돈이 떨어졌는데 소비가 안 돼 
그래서 결과적으로 
외환이 전부 바닥이 납니다.
우리가 외환이 바닥나면 
우리 돈을 믿고 누가 우리한테 물건을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수입 수출이 정지가 되는 상황이 오는 거고요 

아이엠에프가 그래서 무서운 거였거든요. 
그 아이엠에프 상황이 다시 돌아오게 된다고 치면 
그때는 그때 겪었던 거랑 손실률이 차이가 커요.
 그때 우리나라 국부 절반쯤 날아갔다고 치면 지금 
아르헨티나처럼 100이 날아갈 거예요. 
국부 100 중에 99가 날아갈 수 있는 상황이 생긴다니까
지금 외국인들이 주식을 안 사고
우리나라 채권을 점점 사는 비중을 높이고 있어요. 
부도나기를 노리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채권 이자가 
현재는 4% 6% 이 정도까지 
올라갈 전망을 생각을 하고 있지만 
국가 부도가 나면 채권은 말 그대로 휴지가 되겠죠.
그리고 휴지가 됐기 때문에 외국에서 돈을 못 빌립니다. 

그래서 채권 발행을 할 때 
옛날 채권 받고 이자 400% 이렇게 받아야 돼요 
그렇게 해야 돈을 빌릴 수 있거든요. 
그래서 경제 건전성을 건들면 안 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돼요 

금융시장 리스크 더 강화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혹시라도 금융소비자 및 
이 금융 소비자라고 하는 게 
기업과 개인을 다 합치는 거지만 
pf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신경을 써서 관리하겠다는 거야 
pf 부도날 거 알고 있다는 거예요.

알고 있으면서도 강행하고 
레고랜드 사태 이후에 시작된 거지만 
그때 국가 신용등급이 
두 단계 떨어졌다고 그러거든요. 
이번 금리 동결로 인해 

신용도는 또 한두 단계 떨어지게 될 거예요. 
근데 아예 발표도 안 하잖아요.
한국 경제에 대해서 외국 언론이 걱정한다고 해서 
한국 경제 위기다 어쩌다 
실제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
아무 기사가 안 나와요 
 
이제 6개월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imf까지 

지금 있는 방식대로 
한 달에 100억 200억씩 이 돈을 까먹으면요. 
지금 우리가 외환 보유고 3천억 달러 있다고 
하는데 우스워요. 저거 다 날아가는 거는 
저 3천억 중에 우리나라에 실제 우리나라 금고에 
들어와 있는 돈은 1천억 도 안 됩니다.
나머지는 다 외국에 보관돼 있어요. 

언론이 얘기를 안 하니까 
이런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거에 대해서는
 아무런 위기의식이 없죠. 
지금 외국 우리가 그렇게 망가지면 
알짜로 우리 기업들이나 주식들이나
 부동산을 먹기 위해서 
지금 다 돈 싸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